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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Board | doon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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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거운 분위기지만...힘을 모아 다시 서야하는 시간 |
2014-04-18 10:31
 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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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겨 위로를 베푸소서...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시간...
드나씨 좋은 소식 하나 전해주어..
숨을 크게 한번 마셔봅니다.
세번째 칸 입성..
팬들의 어깨에 힘 좀 실어 주었나요?
5분 만에 결정할 만한
대본 보는 마음을 주시고..
그런 대본이 ..
제일 먼저 도착하는 배우라는 것에 감사함을..
되삭였습니다.
그것은 축복이기도 하고..
그동안 황금 돌보기보다 필모 돌보기를...
무엇보다 배우라는 직업의 자긍심을 사랑했던..
배배우의 결실이기도 해서 ..
응원을 보냅니다.
건강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무수히 비행기를 타야하는 ..
드나씨..
겸손과 여유와 ..유모어로 무장되어..
건강만 지켜주길...
진도
기적을 바라는 이 시간....
기다림이....너무 아파요. ...
: 이전 내용 -------------------------------- by 에미...
: 다들 맘이 무거우실 것 같아요...저도 안타까운 뉴스에 어린 학생들 부모님들 생각하면서 복잡한 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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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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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희야가 칸느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 한 블란서 영화 사이트에 칸느 영화제 출품작들 설명이 올랐는데 도희야 부분에 두나씨 얼굴 사진이 짠 올라와 있어서 너무 반가왔어요. http://www.allocine.fr/article/fichearticle_gen_carticle=18632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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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느 초청에 대해서 다 알고계시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외국에서 기사화된 도희야를 보니까 괜히 제가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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