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onthly Summary |
|
|
|
2013년 08월 |
47 post |
|
2013년 09월 |
44 post |
|
2013년 10월 |
39 post |
|
2013년 11월 |
12 post |
|
2013년 12월 |
6 post |
|
2014년 01월 |
13 post |
|
2014년 02월 |
4 post |
|
2014년 03월 |
5 post |
|
2014년 04월 |
11 post |
|
2014년 05월 |
63 post |
|
2014년 06월 |
10 post |
|
2014년 08월 |
3 post |
|
|
|
Talk Board | doona.net
|
|
|
|
|
re: The only dearest one for us, Doona Bae ㅋㅋ |
2013-08-03 13:25
 드맘
|
|
고마워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추진력...
참 멋지네요.
나두나두들은 ...
대부분 드나씨 마니아 수준이라...
조용하지만 강합니다.
은근히 활동들을 하는데...
잘들리거나.. 잘보이거나.. 하지는 않지요...
드나씨 연기가..취향이 ..
오버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
팬들은 배우의 얼굴입니다.
닮기 마련이죠.
그래요.
이제..해외에 내놓았으니..
잘보이게 ..
잘들리게 ..
한번 해볼까요?
드나씨 팬카페..글로리아 갤...
모두...인삿말을 ...
시작합시다. ^^
: 이전 내용 -------------------------------- by 두나씨왕팬...
: 요즘 좀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아님 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두나씨와 나두들까지 생각이 미쳤습니다. 뭐 택시운전사 아저씨들 개똥철학같이 생각나는대로 글을 써봤습니다. (영어로 먼저 외국팬들이랑 나눌까하고요) 그러다 혹 국내팬들도 읽어보고 싶어하실까 싶어서 모자른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
: 우리팬들은 나두라는 큰 울타리에서 하나가 되지만 다들 정말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개인 한 분 한 분이 그저 두나씨가 좋아서 모였지요. 두나씨가 대단한게 이 많은 팬들의 다양한 감성과 상상력의 주인공으로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거지요. 그만큼 두나씬 특별한 사람입니다.
:
: 나두들 개인개인이 두나씨에게 팬으로써 바라고 얻는 건 다 다르다는 건 당연한거지요. 개인적으로 전 두나씨가 앞으로도 계속 연기자 예술가로써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여요. 그만큼 타고난 재능도 있고 연기자로써의 자질과 해보겠다는 의지 노력 등등이 갖추고 있는 분이니까요. (두나씨가 부담되신다고 하시겠습니다만)
:
: 또한 나두들은 큰 울타리안에서의 다양한 작은 팬들의 그룹들의 모임입니다. 우선 오래전부터 두나씨 팬이셨던 분들이 계시겠고 저처럼 나타난지 얼마안 된 새 팬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외국팬들 그룹과 국내팬그룹들로도 나뉩니다. 그것만인가요 남자팬/여자팬으로도 나뉘지요. 나이든 팬/어린 팬들...이 다양함이 나두들의 강점이 아닐지요? 이 모두가 두나씨라는 우리의 스타가 그만큼 큰 그릇이여서 가능한게 아닌지요? 그리고 이런 스타를 사랑하고 따르고 지지하는 나두들 모두 이 울타리 안에선 동등한 떳떳한 두나팬들입니다.
: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나씨가 나두들의 의쌰의쌰하는 좋은 에너지와 활발하고 신나는 팬활동들을 제일 필요로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뭐 거창하거나 정말 큰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요. 그런 진짜 힘든 일들은 안타깝게도 두나씨 몫이니까요. 하지만 오래된 팬만이 두나씨에게 해주실 수 있는 일이 있듯이 새 팬들이 정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팬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외국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듯이요. 그런 팬활동을 하면서 신나고 재미를 느끼는 게 팬활동을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요?
:
: 주저주저 얘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제가 자꾸 생각하는 거는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사에서의 유명한 어구입니다. 나라에게 무엇을 해달라기 전에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라는 말이요...
:
: 두나씨에게 우리 나두들이 어떤 걸 바라기 전에 (뭐 별로 그런 편은 아니지만은요) 우리 나두 한 사람 한 사람이 두나씨 팬으로써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찾아서 당장 오늘부터 해보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 주제넘는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저의 진심을 헤아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