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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렇군요... |
2013-09-25 11:55
 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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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없으니 그런 불편함은 있군요.
엄마도..
촬영장에서 메니져 없이 일하는 것도...
오가는데 몇시간씩 운전하는 것도...
파김치가 되어 돌아오는 새벽시간에 직접 운전등이...
사실 많이 걱정꺼리 입니다.
하지만 드나는 아직까지는..
오랜만에 자유롭다고 좋다고 하네요.
스탭들도 적극 도움을 준다고 ..
덕분에 친해지고 ..
편한배우가 되가고 있다고..
드나씨..복이많아..
데뷰때부터..메니져가 있었죠.
무명의 세월이 별로 없었던...
이제 현장의 돌아가는 모습들을 ..
더 자기의 일로 받아드리는 프로가 되가는 거 같아요.
팬레터 주소는...
오빠인 배두한감독의 사무실 주소를 확인..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아들이라도 배감독의 승락은 받아야죠..ㅋㅋㅋ
밤샘 작업하고 오전잠을 자고 있어서...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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