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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런던으로... |
2014-03-16 22:07
 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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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왔답니다.
이번엔 모친이
드나씨 따라다녔어요.
파리 샤넬 쑈 현장과
화보촬영장..
퐁네프의 다리와
쉑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그리고 에디뜨피아프를 비롯한 에인들을
성묘하고...
유로스타를 타고 ..
런던에선 쥬피터어샌딩 후시녹음이 있어서
거기까지 따라가 ..
노팅힐까지 들러보고..
분주했지만..즐거운 여행 이었답니다.
두나넷이 지나치게 조용하군요..하하
자주 만납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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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즐거운 여행하고 오셨군요-
샤넬쇼에서의 드나짱은 정말정말 근사했어요 :)
주피터어센딩도 이제 곧! 만나게 되겠죠?
그 전에 도희야에서도 만나고!!!
스크린에서 두 번이나 다른 캐릭터로 드나짱을 만날 수 있어 기뻐요-
두나넷에서 나두나두들도 자주 만나며 열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무네 14.03.17 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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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간의 불란서와 영국여행...꽃보다 누나같이 티비 프로그램으로 보면 근사했을 그런 여행을 하셨네요! 글을 남기지는 않아도 정기적으로 들려서 눈팅은 하고있었어요...미디어에서 두나씨의 공식적 일정을 꽤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적어도 이 팬에게는 도움이 되었답니다. 두나씬 이젠 무슨 옷을 입어도 자기만의 색깔이 아우라처럼 그 옷을 감싸는 대단한 내공의 모델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요즘은 두나씨 영화의 개봉소식을 많이 기대하고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희야는 몰라도 쥬피터 어센딩은 미국에서도 국내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리라 짐작되는데요...개봉되자마자 달려가 보리라 잔뜩 벼르고 있습니다! ^^
드맘님, 두나씨 그리고 친애하는 나두나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에미 14.03.19 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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