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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희야^^ |
2014-08-19 13:06
 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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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아들의 엄마 !!
얼굴 하얀 소녀 희야가 벌써...
희야가 보내온 노란편지지의 팬레터는 ..
차곡차곡 ..우리집에 있다네.
삶은 언제나 ...
힘든만큼만 좋은 거더라고.
다 그런거야.....뭐 다 그런거지.
ㅋㅋㅋ
열심히..
여전히 이쁘게...
그렇게 살자고,....
비틀거리거나 더듬거리더라도...
넘어지지는말고.....
그리 살자고. ^^
그게 엄마로서...
아름다운 삶인게야.
: 이전 내용 -------------------------------- by 희야...
: 안녕하세요... 정말 몇년만에 쓰는 글 이네요
: 다들 잘 지내셨지요?
: 부산에 살고 있는 희야에요..
: 몇년만에 온 저는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 아들을 낳았고 벌써 3살이에요
: 두나언니를 좋아하던 고1소녀는 어느뎃 30대가 되었네요
: 이제는 언니랑 같은 30대 네요 ㅋㅋ
: 정말 보고싶어요
: 삶의 지쳐서 바빠서 소통할 시간이 없네요...
: 언젠가는 다시 만 날 날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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