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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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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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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Board | doon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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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01-01 05:06
 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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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정신없이 바빴던 2013년이었어요
새로운 길에서 어린 친구들과 함께 달리며 그 친구들의 에너지에 덩달아 힘이 나고, 어쩔땐 쫓아가려다 넘어지기도 했지만, 나름 보람된 한 해 였던 거 같아요
그러나 드나짱과 만나지 못한 한 해였다는 걸 조금전 깨달았어요 ㅠ_ㅠ
물론 이 곳에서 개봉한 두 편의 영화로 스크린에선 실컷 만났지만요!
2014년에는 도희야와 주피터 어센딩이 기다리고 있네요
네, 사실은 저희가 기다리고 있죠 큭
여기서도 부디 올 해에 모두 개봉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아마 올 해도 바쁠 것 같아요
도희야와 주피터 어센딩을 봐야하고
이사도 할 것이고, 새 룸메이트도 찾아야하고
부디 2014년을 보낼 즈음에 '알차게 잘 보냈어-' 할 수 있는 해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4년은
나두나두와 드나짱,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이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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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하시는 일 모두 뜻하신 바대로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에미 14.01.01 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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